동구, ‘녹색복지 숲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동구, ‘녹색복지 숲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5.05.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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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대전시가 5∼7월 산내동 성심원에 ‘녹색복지 숲’ 조성과 은어송 4거리∼은어송 2단지 동구청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성심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은 1억2000만 원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8월 정부 녹색사업단에서 공모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신청해 같은 해 11월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국·시비 1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걷고 싶은 길’사업은 동구청로 인도변에 꽃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수목을 조성, 대기환경을 정화시키고 낭만의 거리를 조성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휴식공간이 부족한 성심원에 녹색복지 숲이 조성되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신 시 관계자의 노고에 크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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