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요사업 예산 확보 ‘총력전’
논산, 주요사업 예산 확보 ‘총력전’
예산 확보 당위성 피력 등 정부 부처 방문 ‘종횡무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5.05.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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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내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경원 논산부시장은 내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간척지농업과, 기반조성과 등 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이날 강경원 부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장마철 주택지와 농경지 침수 등 재해발생 예방을 위한 부창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또 논산하수관거 정비사업(3단계), 대교·화지지구 침수예방하수도정비, 양촌면(국방대)공공하수 처리시설설치, 노성·상월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논산 분뇨처리시설 개선 사업 등과 관련 환경부를 방문해 337억 원 10개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시는 지난 4월 30일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 부서에서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추진 여건과 정부예산 확보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앞으로 황명선 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정부예산 확보활동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재정여건상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 실과소에서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대응으로 소관부처 예산안 확정 시한인 6월 초까지 정부 부처를 방문, 집중 건의해 예산확보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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