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학습관, 담당자 연수 성료
남부평생학습관, 담당자 연수 성료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5.06.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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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에서는 금산, 논산·계룡, 부여, 서천, 청양 남부 지역 5개 시군의 학교도서관 담당자 135명이 참여해 충남 남부지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마쳤다.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는 올 해 인문학 특강과 학교도서관 운영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시간, 공간, 사람 : 도대체 인문학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인문학은 밥이다’의 저자 김경집 교수가 진행한 인문학 특강은 인문소양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인문학적 사고로 독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국 초중등인문소양교육지원센터 이주양 교사의 ‘독서동아리 우수 운영사례’와 부여초등학교 배은아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송용재 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과 담당교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학교도서관 운영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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