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천안갑·대전중구 조직위원장 후보 압축
與 천안갑·대전중구 조직위원장 후보 압축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5.06.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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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천안갑 조직위원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천안갑 조직위원장 신청자 8명 가운데 5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갑 조직위원장 후보는 김수진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차관,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 최민기 전 천안시장 후보 등이다.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과 도병수 변호사, 이종설 천안시 개발위원회 부회장은 탈락했다.
한편 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된 대전 중구에선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남충희 전 경기도 부지사, 송종환 중앙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이에리사 국회의원, 이은권 전 중구청장 등 5명의 후보자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김세환 전 대전시티즌 사장과 신진 충남대 교수, 윤선기 대전아파트입주자연합회장 등 3명은 컷오프됐다.
이에 새누리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거쳐 내달 최종 1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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