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공약이행실태 현장점검
김홍장 당진시장, 공약이행실태 현장점검
관련부서 추진현황 청취 등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5.07.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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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당진시공약이행평가단이 직접 주요 공약사업장 4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5일 발족된 당진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무원과 일반시민, 대학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정에 대한 의견제시와 공약사항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단의 점검은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발전소 폐열을 이용한 원예시설단지와 양식장 단지를 비롯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 현장, 삽교호 수질개선 구간인 순성 남원천, 면천읍성 복원 및 정비사업 현장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평가단들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민선6기 공약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견수렴을 통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공약사업의 이행여부를 공개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민선6기 공약사항은 풍요로운 당진경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등 6대 분야 9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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