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 임·직원들은 경내 야산에 버려진 폐목과 고사목을 활용해 사랑의 땔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목천읍 덕전2리 독거노인 3명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운동은 올해 두 번째로 독립기념관 혁신학습 동아리인 맥가이버 회원들과 시설팀 직원들의 주도로 경내야산에 폐목을 수거해 건조시켜 모았으며 1톤 트럭 3대분이다.
독립기념관 임직원들은 이번 사랑의 땔감 전달식 외에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농촌 일손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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