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단한 천안시축구단이 내년부터 내셔널리그에 참가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장기문 감독, 박복준, 김창호 코치와 함께 25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천안시축구단은 내년부터 2부 리그인 N리그에서 경기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내셔널리그 연맹이 연 이사회를 통해 가입 승인을 받아 내년 1월부터 회원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천안시의 재정지원을 받는 천안시축구단은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스폰서를 유치 등 영리사업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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