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체국은 우체국 창구에 전국대학의 입시전형 일정을 비치하고, 전담직원 배치 및 소통인력을 우편물 물량과 흐름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입하는 등 우편물 급증 대처에 나섰다.
천안우체국 측은 입학원서의 경우 우체통에 넣지 말고 반드시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고 우편물에 원서재중이라는 표시나 담당직원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마감일이 촉박한 우편물은 국내특급우편서비스를 이용하고 마감 당일에는 우편이외의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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