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조주택시공협동조합(이사 김동희)소속 회원 15여 명은 30일 중구 문창동의 한 저소득 가정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상 가구는 지붕 누수와 벽면 훼손 및 나무계단의 부식으로 붕괴 우려가 있을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했으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지붕과 집안 내부 구조물에 대한 개보수 및 보강작업으로 안전하게 탈바꿈 됐다. [사진 = 목조주택시공협동조합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기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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