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달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2015 회계연도부터는 출납폐쇄기한이 내년 2월 말에서 올해 12월 말로 2개월 단축에 따른 불용액 방지와 이월사업 최소화, 효율적 예산집행 등의 회계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전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회계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세출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엄정한 세출예산 집행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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