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5일 동구 구도동 소재 선진교통 차고지에서 동부모범운전자회 신규회원 24명에 대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015년 상반기 신규회원 자체 발대식과 함께 경찰 및 협력단체 인원 33명이 참여해 교통안전캠페인을 비롯한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등 관내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협조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보복운전 및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교통안전계장 안언산 경감은 “모범운전자회의 적극적 참여로 지난 한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대전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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