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는 5일 살미면 재오개리와 토계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충주 전역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교육은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총 250회 실시할 예정이다.
수리반은 교관 1명, 수리기사 2명, 운전원 2명 등 총 5명씩 2개의 서비스반으로 구성해 사전준비를 강화하고 이앙철, 수확철 등 농번기에는 기동 서비스반을 운영,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요청 시 즉시 출장처리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