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강경윤회장 본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노력해서 현재의 모습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주어진 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도 꿈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다.
강 회장은 꿈과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현실의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신이 상담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주며 컴퓨터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했다.
또 학교와 가정에서의 성실한 태도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어려웠던 환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꿈과 노력에 대해서 강의, 학생들에게 현실의 어려움에 실망하지 말고 주어진 악조건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할 것을 당부했다.
특강 후 학생들은 “새롭게 용기를 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던 생활태도를 바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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