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우수직원 4명 표창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5.11.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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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관광과 민영기(운전7급) 주무관,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이준형(전기7급) 주무관, 남포면 이숙(행정7급) 주무관, 대천1동 황선민(행정6) 총무팀장을 선정하고 11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관광과 민 주무관은 여행사 현지방문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여행사 유치 상품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고, 지난 10월 15일에는 인도네시아 화장품·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화장품 판촉과 각종 박람회 참여를 통해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이 주무관은 10월까지 보령시 가로등 민원접수와 처리 약 2672건을 해결해 대민 서비스를 제공했고, 가로등 유지보수시 재료비 절감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와 비교로 예산절감을 이뤄 냈다.
또, 가로등 전수조사와 표찰부착 용역 실시로 가로등에 전산시스템에 탑재해 연간 3억 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이뤄냈다.
남포면 이 주무관은 지난달 2일 열렸던 남포면민 화합 큰잔치와 제1회 제석골 서각예술제를 적극적인 지원해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면 직원들로 구성된 남포 민요동아리 ‘청아한’을 운영해 매월 4회 이상 각종 지역 행사와 노인복지시설 위문 공연을 실시해 왔다.
대천1동 황 팀장은 봉황예술제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으며, 노래교실외 16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과 타지역 주민자치센터와의 활발한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을 다방면으로 홍보해왔다. 또, 공중화장실 및 방범 등의 철저한 관리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어,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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