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실적 평가 ‘최고’
태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실적 평가 ‘최고’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서 장관상 수상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5.11.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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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5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전국 활동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군은 지난 27일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제주함덕’에서 전국 행복e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태안군이 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e음 시상은 전국 지자체 행복e음 핵심요원(Key Person) 중 활동이 우수한 유공자를 발굴해 핵심요원 및 해당 지자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실시했다.
군은 커뮤니티활동, 보건복지부정보원 주관 교육활동, 핵심요원 자체활동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행복e음 게시물 등록 ▲지침 및 시스템 개선 건의 ▲정보공유 등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핵심요원 자체활동 시상에서도 주민복지과 김미숙 주무관이 ▲관내 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자체 교육 ▲행복e음 의견 달기 ▲동료평가 등 종합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와 관련,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은 국가 및 군이 지원하는 각종 사회복지 급여·서비스 지원 등 복지업무 추진 시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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