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수린나’ 4일 견본주택 오픈
‘논산 수린나’ 4일 견본주택 오픈
전세대 시스템에어컨 무료제공·최첨단 스마트홈네트워크관리시스템 제공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5.11.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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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0층 6개동 규모·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중형 307세대로 구성


충남 논산시 ‘논산 수린나’ 아파트가 12월 4일 금요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형 단일타입, 총 307세대로 구성된다.
‘논산수린나’ 아파트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은 KTX논산 역세권 개발, 원도심 재생사업 등 잇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고, 논산일반산업단지 내 동양강철 유치, 한미식품 착공 등 기업체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심과 주목을 받는 호재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논산시가 산업ㆍ경제분야 등 다방면으로 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것 또한 호재 작용하고 있다.
‘논산 수린나’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대지면적 2만8990㎡ 규모에 170개 점포가 성업 중인 화지중앙시장과 패션ㆍ잡화ㆍ의류ㆍ병원ㆍ금융 시설이 밀집한 로데오거리, 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놀뫼유치원ㆍ만오어린이집ㆍ논산유치원이 단지인근에 자리하고, 반월초, 부창초, 쌘뽈여중ㆍ고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내에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 편의를 위한 입주민전용 통학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논산수린나’는 최고 20층의 논산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논산천, 반야산 등을 향해 탁 트인 탁월한 전망을 제공한다.
그동안 논산지역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주택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논산지역 전체 아파트 79개 단지에 1만2000여 세대 중 입주한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가 95%에 달한다. 입주한지 5년 이하의 신규아파트는 5%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단지 분양에서 역세권이 중요하듯이 지방은 KTX역 교통호재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논산수린나는 최고 20층 높이의 논산 최고층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가치에 KTX역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보훈종합건설㈜은 1998년 설립된 견실한 건설업체 중 하나로 이미 위례신도시 Al-9BL 아파트건설공사 4공구를 비롯해 수 많은 아파트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이 ‘논산 수린나’ 아파트는 kt가 공동시공사로 참여함으로써 준공에 대한 안정성을 더욱 더 확보한 상태이다.
‘논산수린나’는 전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무료제공 및 설치, 대형 드레스룸, 아일랜드식탁 등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kt의 공동시공에 따른 혜택도 풍부하다.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kt스마트 홈네트워크 관리시스템(스마트폰-관리/제어시스템), 올레 TV와 인터넷, 일반전화를 1년간 무상 제공한다. 또 대한민국 대표 Security 전문기업 kt telecop이 아파트 경비와 보안을 책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 위치는 논산시 내동438-2번지로 논산홈플러스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73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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