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청사 로비에 높이 3m 트리 2개와 정문 앞 잔디광장에 높이 5m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또 잔디광장에는 목원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느림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만든 조형물을 전시한다. 이 조형물에 LED 조명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아름다운 금강 수변 겨울밤의 운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14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