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쓰레기 청결지킴이 운영 ‘효과 만점’
서산, 쓰레기 청결지킴이 운영 ‘효과 만점’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6.02.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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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산시청 제공]


서산시는 아름다운 서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쓰레기 청결지킴이’가 청결한 도심환경을 만드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낮 시간 쓰레기 제로화와 종량제 100% 준수를 목표로 상가 밀집지역, 다중집합장소 등 청소취약지에 가로청소 청결지킴이 10명과 쓰레기 종량제 미준수 지역에 무단투기 청결지킴이를 3명 1개조로 집중 투입하고 있다. 청결지킴이들은 낮 시간 쓰레기 배출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종량제 준수 등 홍보 활동까지 펼치고 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남녀노소를 구분 없이 잘못된 쓰레기 배출습관을 고쳐 나가고, 성숙된 시민 의식으로 더욱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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