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쌀, 홈에버 홍보판촉전
당진 해나루쌀, 홈에버 홍보판촉전
오는 20일까지 전국 33개 매장서
  • 이범영 기자
  • 승인 2008.0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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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자랑하고 있는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우리나라 3대 대형유통업체인 ‘홈에버’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5일간 홍보 판촉전을 개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주)이랜드리테일 브랜드명 홈에버와 협의해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을 기점으로 수도권 23개 매장, 전라 경상권 10개 매장 등 전국 33개 매장에서 홍보도우미를 활용해 해나루쌀 밥맛 시식회를 운영하는 등 홍보· 판촉전을 개최해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의 밥맛을 직접 검증받아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이 홈에버와 손을 잡고 해나루쌀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이며 현재까지 13개월동안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고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전하고 맛있는 쌀로 보답하기 위해 키토산, 맥반석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고 해나루쌀 리콜제(도정후 20일 경과회수)시행,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획득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은 지난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브랜드쌀 인정서를 수여 받은바 있고, 2007 올해를 빛낸 브랜드쌀 대상 수상, 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브랜드쌀로 인정받는 큰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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