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가 실시하는 영농규모화사업은 지난 1991년도부터 시작해 가장 성공적인 농림사업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각 사업별 2008년도 예산(103억7900만원)을 확정했다.
금번 사업비 확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쌀전업농의 영농규모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 지사장은 “경영이양직불사업은 은퇴농에게 소득보존 차원의 지원금으로서 지역 농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정부지원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밭영농규모화사업을 중점 추진대상 사업으로 확정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