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악성루머, 더이상 오해받고 싶지 않다”
신사동호랭이 “악성루머, 더이상 오해받고 싶지 않다”
  • 뉴시스
  • 승인 2016.03.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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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신사동호랭이(33)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 관련 악성 루머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신사동호랭이는 27일 페이스북에 “최근 배포된 내용에 관련한 어떠한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검찰 경찰 측의 연락조차 받은 적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신사동호랭이가 성매매 연예인 수사와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신사동호랭이는 “2013년에도 일어난 일이었고, 당시 저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오해받을 것이 걱정돼 기사 한 줄 내지 않았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으로 곧 잊혀지겠지라며 혼자 힘들어하며 넘겼다”고 했다. 하지만 식당 옆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사실처럼 술자리 안주삼아 이야기하는 걸 듣게 됐다. 또 친구들에게 같은 문자를 받은 사촌동생이 친구들과 다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이번에 해명에 나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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