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농협은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 내부 조직장(영농·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자녀장학금 수여식을 30일 가졌다.
기성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 8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병돈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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