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6.03.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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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환경보호과 정동희(환경 7급), 산림공원과 윤기돈(행정 7급), 천북면 장현주(행정 6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환경보호과 정 주무관은 매주 상수원과 산업단지 배출시설, 주요하천에 대한 오염행위 지도·단속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철저히 구축했으며, 어린이 활동 공간 64개소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로 부적합 시설 12개소에 대한 개선명령을 내리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석면 및 비석면 공공건축물 326동에 대한 석면함유 조사로 198명의 폐질환 인정자를 선정해 11억여 원의 구제급여를 지급하는 등 석면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다.
산림공원과 윤 주무관은 주민 사전 홍보 및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로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산불 전문진화대를 조기 선발해 진화 교육과 훈련으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동 진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켰고, 58개소 79ha에 대한 불 놓기 허가신청을 면밀한 검토와 철저 관리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천북면 장 주무관은 올해 43필지에 대한 대부계약 체결과 145필지에 대한 대부료 고지·수납으로 국·공유재산 관리업무에 철저를 기해왔고, 신속한 지역 동향관리로 지난 3월 주민 실종사건 시, 조기에 수습했으며, 면 자체 청렴 시 낭송 대회를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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