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과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65세이상 질환성 노인, 5개월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300명(공주대학교 280명, 남부장애인복지관 2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는 혈액검사, 놀이치료, 건강체조, 수중운동, 체력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는 혈액검사, 장수체조, 건강마사지, 레크레이션, 체력검사이며, 임산부는 혈액검사, 임산부요가, 라마즈 교육, 체력검사로 구성돼 있고 대상 프로그램 선정자는 앞으로 월 1만원을 본인이 부담하고 일주일에 3일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공주시는 시정발전의 기본틀중에 하나인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월 18만원을 지원해 질 높은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오는 2월초부터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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