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독거노인 가정 방문…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둔포면, 독거노인 가정 방문…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6.04.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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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영선)은 지난 25일 둔포면 신항리에 소재한 저소득 노인1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배·장판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청소 등을 못해 청결하지 않은 주거환경으로 정신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독거노인가정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신성철 둔포면장은“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가구 및 시설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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