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11일 대전서구의회 박양주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박양주 명예지사장은 지사현황과 금연치료 지원사업,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사업 등 공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사를 방문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건강보험에 대한 소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주 의장은 보험료 부과, 징수 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부능력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하는 부과체계 개선이나 보장성강화 등 건강보험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일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