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의 장 직거래장터에 오세요”
“도농교류의 장 직거래장터에 오세요”
대전 충남지역 직거래장터 사업자 10개소 선정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6.05.15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6년 직거래장터 사업자 모집을 통해 대전 충남지역 10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국비 3억300만 원을 지원한다.
aT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장터 설치 장소의 특성을 감안해 관광지형, 상생형, 주산지형, 소비지형으로 구분해 전국 총 55개소가 선정됐고, 그 중 대전 충남지역에서는 10개소가 선정됐다.
지역에서는 대전시민대학(구충남도청), 농협충남지역본부, 대전문화방송(주), (재)대전YMCA 등 대전 4개 사업자, 공주법원, 내포신도시(2개소), 천안 선사유적공원, 태안 쥬라기박물관, 아산 배방읍사무소 등 충남 6개 사업자가 각각 선정됐다. aT는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정기 또는 수시로 장터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송기복 본부장은 “관내 선정된 직거래 장터의 체계적인 관리 및 SNS를 통한 홍보를 통해 도농간 소통 및 신 유통경로 활성화 등 직거래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