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향유 기회와 지식정보 습득을 위해 지난해 8월 개관한 강북도서관 대해 오는 4월 3일부터 12월말까지 수요자중심의 야간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연장개관에 따라 지역사회 문화서비스의 수준 향상과 10명의 고용효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자료실과 열람실의 운영시간은 4월부터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열람실은(공부방) 11시까지 이용시간을 늘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주5일 근무제 시행이후 공공도서관은 이용자가 1일600여명 연10%증가 추세를 보여 야간서비스 확대실시 후에는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