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명수의원, 소상공인 정책토론회 열어
아산 이명수의원, 소상공인 정책토론회 열어
“소상공인 위한 범정부적차원 시스템만들기 앞장 설 것”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6.07.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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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새누리당 민생특위위원장)이 지난 25일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이현조 정책과장,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임원·소상공인·이영해 아산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일로 지정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마트형 공동판매장 건립 △청년소상공인 창업 △소상공인 밀집지역 활성화 대책 △지역 관광과 소상인과의 연계 등을 집중 토의했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미흡하지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자리를 마련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볍게 느껴진다”며 “요즘 소상공인들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청 만이 아닌 범정부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상공인정책을 일회성 지원책으로 그치지 말고 범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범정부적 시스템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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