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주시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의 행정력노출로 지역사정에 밝은 민간인 감시활동에 투입함으로서 노출된 환경오염민원 유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지에 대해 민간 환경감시원을 활용함으로 노인들에게 자극심 부여함으로 고령화 사회에 실버사업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정에 맞는 환경오염 감시로 환경오염예방하고 환경민원에 대한 시민참여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선진행정을 구현 하고자 지역주민 60세이상 노인을 읍·면·동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 총17명을 실버환경감시원으로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실버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실버 환경감시원 활동이 종료된 금년 10월 31일 이후 감시원 활동이 좋은 감시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우수표창 등을 수여하고 범시민 자율 환경보호운동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유휴인력을 공익적 환경감시활동에 참여시켜 노인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한편 삶을 풍요롭게 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