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이 롯데백화점 창립 3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창립 37주년 축하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
창립행사 기간 중에는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롯데카드나 L.Point 카드로 당일 30ㆍ60ㆍ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5000원ㆍ3만ㆍ5만 원을 증정하고, 가전, 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 시계 상품을 당일 100ㆍ200·300ㆍ500ㆍ100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50만 원을 증정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빌리프, 프리메라, 비오템, 클라란스, 록시땅 등 각 브랜드별로 당일 1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겨울시즌 인기 아이템인 다운점퍼, 코트, 아우터 등 겨울상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다운점퍼 페스티벌’이 열려, 블랙야크 여성용 헤비구스다운을 9만9000원에, 노스페이스 다운점퍼를 19만 원에 판매하고, 이월상품 30~6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그리고, 올리브핫스텁, 포커스, 마론제이, GGPX 등 영패션 브랜드들이 ‘재킷&코트 초특가전’을 열어 올리브핫스텁 카디건을 3만9000원에, GGPX 코트를 14만9000원 선보이고, BCBG, 쉬즈미스 등 여성 커리어 브랜드들도 거위털패딩, 트렌치코트 등 아우터들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해외 유명 식기브랜드들과 주방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주방식기 박람회’가 열린다. 후첸로이터, 다테라, 자크라디 등 유럽 테이블웨어 브랜드들의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쯔비벨무스터에서는 6인홈세트 등 한상차림 식기세트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창립37주년을 맞아 ‘롯데 와인슈퍼쇼’가 다음달 6일까지 펼쳐진다. 창립기념 와인으로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인 라피트社와 MOU를 통해 선보이는 ‘샤또 페이르 르바드’와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퐁네프 까베르네 쇼비뇽’을 각 5만 원에 판매한다.
또 대량기획 와인으로 프랑스의 라피트社와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카테나가 합작으로 만든 ‘아루마’와 칠레의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블랙에디션 2종’을 대량으로 기획해 각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와인 1ㆍ2ㆍ3만 원 균일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