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이쌀쌀해진 날씨에 다양한 겨울상품 할인행사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이한다.
13일까지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당일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 상품을 당일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ㆍ50만 원을 증정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가구, 주방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리빙 블랙위크’가 진행된다. LG전자에서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인기상품을 선보이고, 다우닝, 인아트 등 가구 브랜드들이 쇼파, 침대, 식탁 등을 선보이고, 진열가 20~40%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빌레로이앤모흐, 테팔, 실리트 등 주방식기 브랜드들도 프라이팬, 냄비 등 인기상품 40~5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겨울 아우터 행사를 진행한다. 어반코드, 크리스크리스티, 앤드지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재킷, 점퍼, 코트 등을 선보이는 ‘남성 겨울아우터 특가전’에서는 어반코드 재킷과 크리스크리스티 코트를 각 6만9000원에 선보이고, 앤드지 정장을 10만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케네스레이디, 탑걸, 올리브핫스텁, 마론제이, 탑텐 등이 참여하는 ‘영패션 아우터 대전’ 행사에서는 케네스레이디 코트를 14만9000원에, 포커스 패딩을 6만9000원에 판매하고, 이월상품 50~60%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피그먼트, 더 컬레웨이, 무자크 등 영스트리트 브랜드들도 바지, 점퍼, 패딩등 겨울 패션 아이템 균일가 판매나, 줄서기 상품전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수능 합격기원 상품전이 진행된어 합격사과, 수제초콜릿 선물 등을 선보이고, 성심당에서는 가서데라 카스테라, 합격 마들렌, 합격 누가엿 등 수능 기획상품을 선보인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