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아빠가 들려주는 스토리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
계룡, 아빠가 들려주는 스토리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6.12.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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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스토리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호두까기 인형’은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드라마를 곁들여 대사와 이야기 표현 등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공연이다. 또 남녀노소 모두 이해하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어느 겨울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들려줄 ‘호두까기 인형’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우아한 발레와 함께 표현한 ‘청미르 발레단’의 스토리 발레다.
공연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동작과 음악으로 어우러져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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