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8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캠페인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는 예산고등학교 등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먹으면 힘이 나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성장 및 학습능력 저하, 비만 가능성 등의 문제점을 알리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강조했다.
또 ‘예산쌀’에 대한 우수성 및 중요성을 알려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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