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면 복지모델 배우자”
“서천군 서면 복지모델 배우자”
충북 진천군 7개 읍면·전남 무안군 무안읍 서면행정복지센터 읍면동 벤치마킹 방문
  • 오희준 기자
  • 승인 2016.12.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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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주민복지과와 7개 읍면, 전남 무안군 무안읍 협의체위원과 복지공무원 등 45명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 활동사항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6일 서천군 서면을 방문했다.
서천군 서면은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33개 선도지역 중 하나로  행복택시 운영과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운영 등 4개의 특화사업과 찾아가는 주민교육이 전국에 입소문이 나고, 지난 11월 23일 보건복지부장관이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을 위해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이후로 벤치마킹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시작한 충북 진천군과 무안읍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조직구성, 특화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사항 등 맞춤형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서면을 찾았으며, 김현정 맞춤형복지팀장의 안내로 서면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설명과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김성진 광혜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서면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 활동이 특히 마음에 와 닿는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복지역량을 강화와 함께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해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우리 서면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서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오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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