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읍,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효과 톡톡
공주 유구읍,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효과 톡톡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7.01.05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시 유구읍(읍장 김창수)이 지난해 8월 복지허브화 시행 이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유구읍은 복지허브화 시행 5개월이 지난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600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12가구에 대해 긴급생계비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11건의 신규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민간이 주도하는 복지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758회의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욕구 확인 및 상담을 실시했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15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시행, 164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