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불조심 생활화 정착과 비상경계태세 확립을 위해 군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취약지에 1일 1회 이상 순찰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 산감기동대 34명, 산불전문진화대 28명을 배치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백월산을 비롯한 5개 산 정상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상황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 여건을 마련했다. 또 금년 중에 모든 읍·면에 산불진화차를 배치 완료할 계획이며 산불헬기를 홍성 하수종말처리장에 배치해 신속한 공중진화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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