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새 봄을 맞아 봄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주말행사를 마련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울리, 이동수, 핑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사계절 특집전’이 펼쳐진다.
브랜드별로 점퍼, 티셔츠 등 봄상품 균일가 판매나 이월상품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아놀드파마 티셔츠를 3만9000원과 5만9000원에, 슈페리어 점퍼를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올리브핫스텁, 탑텐, SOUP, 케네스레이디, 마론제이 등 영패션 브랜드들이 봄시즌 상품을 선보이는 ‘새내기 봄패션 코디 제안’ 행사를 마련했다.
브랜드별로 이월상품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올리브핫스텁 원피스를 3만9000원에, 케네스레이디 블라우스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5층 남성패션 매장에는 남성정장 SPA 브랜드인 ‘맨잇슈트’가 신규로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 19일까지 오픈기념 특별행사로 일별 선착순 10명에게 정장 1+1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정장으로 9만8000원에서 35만8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의 남성정장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생활가전 ‘콜라보 특별기획 상품전’이 펼쳐진다. 인아트와 레이지보이에서 침대, 식탁, 리클라이너 등 특가 상품을 제안하고 차렵이불세트, 패드 등 겨울과 봄 시즌 침구류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 봄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상품권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ㆍ10·15·25·50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엘리자베스 아덴, 스틸라&부르조아 등 화장품 브랜드별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