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업인협의회, 취약계층에 후원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취약계층에 후원품 전달
읍면동 복지허브화 강화 … 식품및 생필품 등 정기 지원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2.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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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는 지난 21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7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김치, 빵, 곰탕, 과자 등 100여만 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둔포면, 인주면, 온양3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오종환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은 “취약계층 후원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기업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현진종합물류(대표 김연환)의 화물차량지원서비스, 세연푸드(대표 이승민)의 식사지원서비스, ㈜숲으로벽지(대표 이우영)의 도배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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