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회관 ‘100점 정책’ 추진
충남학생회관 ‘100점 정책’ 추진
교사·학부모 전속단 등 6개단 운영
  • 김수환 기자
  • 승인 2008.02.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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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회관(관장 이우룡)은 2008년도 특별관리 대상정책(100점 정책)으로 전속단 운영사업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회관 전속단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업으로 학생회관 설립 이래 10여년 동안 학생전속단(관현악, 국악관현악, 풍물), 교사전속단(국악관현악, 협창), 학부모전속단(합창) 등 6개의 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학생회관은 그동안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더욱 개선하고 한층 향상된 공연으로 문화ㆍ예술 고객을 만족시키며, 학생 단원에게는 음악성을 계발하며 교원들에게는 예술 활동 참여로 학생지도력이 향상 되도록 중점 관리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100점 정책으로 선정했다.
또 올해는 순회 연주회 행사를 희망하는 지역이나 학교를 선발해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지역행사나 축제와 공동 연계해 한층 실용적이며 내실화 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우룡 관장은 “전국 유일의 전속단 운영을 더욱 알차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전문적 지식과 아이디어 지원을 위한 전문 자문위원회를 조직하고 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과제발굴과 개선안 도출을 위한 연구 동아리를 조직하여 전속단 운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특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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