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무궁화)이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 안양과 첫 홈 개막전을 갖는다.
아산무궁화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신나는 축하공연과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 시작 전에는 장외 이벤트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대세돌 ‘세븐틴’과 효녀가수 ‘현숙’을 초청, 아산시민이 흥이 넘치는 홈 개막전 축하공연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들의 싸인회는 물론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또 엄마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부스가 운영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권은 아산무궁화 공식페이지(http://www.asanfc.com)에서 판매하며 일일 티켓은 내달 4일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사전 예매한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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