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은 2017년 정유년 새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2개월간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 가입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따라 가입기간과 이자 지급방식을 정하고, 비과세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으로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 원 이상이다.
농협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출시와 동시에 5가지의 다양한 새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고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74명에게 순금골드바10돈,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TV 등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사랑받는 농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직원 칭찬 댓글 달기’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비예금상품(보험, 카드)과 교체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순금 1돈, 홍삼제품 등을 제공한다.
안병서 대전지역 본부장은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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