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안종화 회장의 개회 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해 축사, 치사, 기념사 및 시상, 장학금 수여로 진행됐다.
안종화 회장은 “그 동안 원로 선배님들의 훌룡한 업적과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형식과 겉치레에 치중하지 않으면서 라이온리즘에 따른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는 자세로 전환해 원로 회원과 젊은 회원 간의 조화가 균형을 이룰 때 더 큰 발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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