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17주년을 맞아 브랜드 스페셜데이와 균일가 상품전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이한다.
12일까지 개점 17주년 축하 사은행사가 진행돼,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패션잡화 각 브랜드별로 당일 30·60·10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ㆍ5만 원을 증정하고 화장품 각 브랜드별로 당일 20ㆍ4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2만 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카드로 50만 원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개점 17주년 축하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프리밸런스, 최복호, 실크로드 등 여성패션과 바쏘, S+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을 비롯해 스포츠, 리빙, 패션잡화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스페셜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그리고 17주년기념 ‘1만7000원 균일가 상품전’이 열려 테이트 맨투맨티셔츠, 올리브핫스텁 티셔츠, 제이케이 원피스, 어반코드 셔츠 등을 균일가로 선착순 판매하고 지하 1층 가정생활관에서는‘주방용품 줄서기 상품전’이 펼쳐진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빅 라이벌전’이 펼쳐져, 봄시즌 기획상품과 이월상품 30~50%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손정완 봄패션 특집’행사가 열려 재킷, 원피스, 티셔츠 등 봄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유럽풍 도자기 특집’행사에서는 폴란드 도자기 자크라디 50~60%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층에서는 ‘버버리 헤리티지 위크’ 행사가 진행되고 2층에서는 보브 20주년기념 ‘시그니처20’ 행사가 진행되어 20주년 베스트 아이템을 선보인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