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자립기반을 목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총 2과지 과정으로 농어촌 특성에 맞는 원예치료사 양성과정, 식육정형사 양성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교육, 현장 훈련 등 3월에서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진행 될 계획이다.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훈련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지만 실무경험과 취업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현장 적합형 교육을 재공해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향후 창업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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