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사랑나눔 大 바자회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사랑나눔 大 바자회 진행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03.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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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7일부터 자원봉사연합회와 연계한 대규모 바자행사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1층 정문 특설매장에서는 펼쳐지는‘사랑나눔 大바자’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초특가 상품전, 줄서기 상품전, 균일가 판매 행사 등이 진행되어 알뜰쇼핑의 기회가 마련된다.

균일가 상품전에서는 스카프, 넥타이, 티셔츠 등을 선착순으로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줄서기 한정상품전이 일별로 진행되고 초특가 상품전에서는 크로커다일 바지, 휠라 러닝화, K-SWISS 스티커스, 지오다노 티셔츠가 특가에 선보인다.

주말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어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ㆍ50만 원을 증정하고 6층 아웃도어매장에서 각 브랜드별로 20ㆍ4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ㆍ2만 원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 원이상 구매시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봄 레저패션을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 블랙앤화이트의 점퍼, 바지, 티셔츠 등 인기 아이템을 40~60%할인해 판매하는 ‘블랙앤화이트 이월상품전’이 열리고 블랙야크, K2, 컬럼비아, 아이더,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산행 패션 제안전’도 열려, 티셔츠, 바람막이, 배낭 등 30~5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그리고 ‘신진디자이너 봄패션 페스티벌’에서는 디콘, 스엘라 등 여성패션 신진다자이너 브랜드들이 바지, 니트, 카디건 등 봄철 간절기 인기아이템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혼수예단 특가상품전’이 열려 TV, 냉장고, 세탁기 진열가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에이스, 인아트 등 가구브랜드들이 침대, 식탁 등 특가 기획상품을 선보이고, 간절기 차렵이불세트 등 봄 침구류를 선보인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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