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이달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어린이 예술교육체험, 박진아의‘모래랑 빛이랑’ 기획전시를 개최, 따뜻한 봄날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모래랑 빛이랑’은 친환경적 소재인 모래와 과학의 빛을 이용해 친구 및 가족들과 자유로우면서도 따스한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사회성(SQ) 발달과 신체·정서적 발달을 촉진시켜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생각과 느낌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 전이다.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등 1일 5회 운영하며, 24개월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단, 기간 중 월요일은 휴관한다.[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