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017년 아산시민정보화 교육’ 과정에 스마트폰 기초 과정을 추가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총 11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회 정원(55명)을 초과하여 접수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기초과정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한글2010 등 3개 과정이며, 실용과정은 스마트폰활용, 블로그, 엑셀2013, 파워포인트2013, ITQ한글, ITQ엑셀, ITQ 파워포인트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추가 개설된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교육기간이 1주로 비교적 짧아 수강을 원하였으나 교육기간(2주) 때문에 교육을 수강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신청은 매 과정 시작 1개월 전부터 인터넷(http://edu.asan.go.kr)과 전화(아산시 콜센터 1577-6611 또는 540-2114)로 하면 된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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