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공직자,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 앞장
예산 공직자,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 앞장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03.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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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직자들이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군청 기획실 직원과 예산군 개발위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아파트 주변과 도로변,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재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는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등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분담해 매월 1회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환경봉사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군은 환경봉사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 및 민원을 해소하고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소속 공직자들과 관내 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군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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