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보람119안전센터가 봄철 산불로 인한 목조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15일까지 문절사 등 시지정문화재 7개소에 대한 ‘문화재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금남면 전담의용소방대원을 2인 1조로 월 2회 순찰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위험요소 감시·신고 ▲문화재 주변 정리·정돈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문화재의 유래와 역사적 의의를 홍보하는 알림이 역할도 병행한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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